말씀요약
지난 시간부터 '속사람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담소 말씀을 적어 드리고 있는데, 기도 중에 이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정말로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살아가는 것이 너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또 지난 월요일부터 한 주간, 우리 교회 전체 밴드가 시작이 되었는데, <오늘의 말씀>으로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참 귀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옵니다. 올라가는 양이 좀 많죠. 거기에 <읽는 기도문>을 올려드리는데, 읽으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것을 읽기만 해도 한 10분은 갈 것입니다. 그래서 목표는 <하루 20분>입니다. 저는 우리 가포교회 성도님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루 20분 하나님 앞에 시간을 구별해 드릴 수 있다면, 족하겠다 생각이 됩니다. 그 이상 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이지요. 그러면 이전과 다른 하루가 될 것입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했다고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읽는 기도>를 올려줘서 너무 좋다는 거예요. 어떻게 기도할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읽기만 해도 기도를 드릴 수 있으니, 그냥 마음을 담아 읽으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해보니, <소리를 내어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또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하는 것입니다. 선포하듯 읽어보십시오. 그대로 될 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훨씬 더 깊은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묵상하면서 주신 감동을 한 줄로 올려주시면 너무 좋고, 기도하시고, <기도했습니다.>를 올려주셔도 너무 좋습니다.
밴드 공간이 하나님 말씀을 잘 채우고 기도로 성령님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나누는 것은 은혜가 두 배가 됩니다. 개인적인 영적 채움의 공간만이 아니라, 성도 간에 <영적 교제>도 잘 이루어지는 귀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 이 마음 안에 임하는 신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평강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또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앞날에 소망이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걱정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예민했던 것들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이해하는 포용력이 커지면서 미움은 작아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게 우리 가운데 성령이 임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 가지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이전에 행했던 옛사람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성령께서 그것을 제지하시고, 마음에 불편함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내 안에 이전에는 없었던 색다른 차원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적 싸움', ‘선한 싸움’, '거룩한 싸움'이라 말합니다. 왜 거룩한 싸움이냐, 소망을 향해, 영적 성숙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입니다. 새 본성과 옛 본성이 서로를 거슬러 일어나는 갈등과 싸움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을 더 의지하고,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들어가면, 우리 내면의 싸움은 결국 성령님이 승자가 되십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를 다스려가면, 우리는 점점 그분이 주시는 성품으로 빚어져 가게 됩니다. 그래서 관계 안에서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갑니다. 그것이 영적 싸움의 승리자, 성령 충만한 자에게 주시는 결실들입니다.
그런 내적 싸움 말고, 외적 싸움도 있습니다.
예수님 직접 말씀하셨죠.
>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 바울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만으로도 세상에서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실하고 정직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면 때로는 조롱받고, 세상의 미움을 받기도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일들이 매우 당연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32절을 보십시오.
>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빛을 받은 후에'라는 말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라는 말이고, 그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이 일어났다 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평안했습니다. 아무 일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신 이후에 발생되는 싸움이 있었고, 그 싸움을 성도들이 잘 견디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도 그러합니다. 싸움의 차원은 다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는 많은 장애물들이 찾아옵니다.
히브리서는 그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주시는 매우 강력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핵심은 멈추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하기 전에 신자들에게 찾아오는 고난과 시련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신자들에게는 고난과 시련조차도, 믿음 안에서는 유익한 은혜의 재료가 될 뿐이라고 말합니다. 33-34절을 보십시오.
>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비방을 받고 환난을 경험하면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러한 시간을 통해서 자신과 같이 고난 속에 있는 자들을 동정하는 사람들, 위로하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커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이 맞는 것이 이 땅이 너무 좋으면 내 원하는 대로, 내 마음의 소원대로 모든 것이 다 잘되고 다 채워지면 여기 이 땅에 파라다이스를 만들고 영원히 살려고 하지, 하나님 나라 천국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하죠.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지금 초대교회 신자들이 여러 환난과 시련 속에서 자기 소유를 빼앗기고, 유대 공동체에서 출교당하고, 그런 고난이 찾아왔음에도 기쁨을 잃지 않았던 것은 더 좋고 영원한 소유, 하나님의 나라가 약속돼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하나님 나라의 소망은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 볼 때 잘되는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때론 육신적으로 과한 것들이 죄와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난의 의미를 설명한 후, 히브리서 기자는 신자들에게 무언가를 힘주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몇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인내하는 것입니다.
인내하라는 것입니다.
>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하는 것은 환난과 시련을 당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큰 위로와 상급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내를 매우 많이 강조합니다.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착착 이루어 주시면 좋을 텐데, 왜 견디라 하시고, 왜 자꾸 오래 참고 인내하라 말씀하실까요? 뭔가 더 유익되고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예, 정말 그렇습니다. 인내라는 과정이 아니면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인내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36절은 왜 인내가 필요한가, 그 인내를 통해서 순종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는 겁니다. 인내를 통해서 순종을 배웁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엄청난 약속들을 다 받아 누릴 수 있다 하는 것이죠.
인내라는 것은 신앙 바깥에서도 얼마나 중요한가를 익히 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게 '빨리빨리'에 익숙해 있지요. 매우 강한 강점입니다. 빨리 돼서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빨리 된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빨리 되게 하기 위해 유혹과 시험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뇌물이 무엇입니까? 빨리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뇌물입니다. 뇌물은 당장 잘되게 합니다. 그러나 그게 잘되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 그 인생을 옭아매는 올무와 덫이 되는 겁니다.
그런 걸 보면 때론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급한 건 사람이지, 하나님은 급하신 게 없습니다. 우리는 애타 죽을 지경인데, 하나님은 더 버티라, 더 견뎌라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훈련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더 유익하고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 생활은 하루하루가 버티는 겁니다. 아마 대한민국 사람 광야 체험을 하면 너무 좋은 환경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목이 말라도 원망 불평을 쏟아내지 않고, 길이 험해도 하나님이 결국 쉴 만한 물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신뢰하기를 원했습니다.
다윗의 인생도 그렇게 인도하셨습니다. 그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망자요, 순례자요, 쫓기는 사람으로 살게 한 것입니다. 그에게는 하루하루가 은혜였습니다. 은혜 아니고서는 도저히 뜨는 아침 해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과정을 통해서, 그의 평생에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마음이 가난한 자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사는 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반면에 사울을 보십시오. 사울은 그런 과정이 없었습니다. 바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변질되었습니다. 쉽게 주저앉았습니다. 쉽게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고난과 시련의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더 원하시고, 더 기뻐하시는 사람들로 성장해 갑니다.
여러분, 갑각류가 유일하게 성장할 수 있는 때가 언제인 줄 아십니까? 껍질을 벗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그 시기는 굉장히 위험한 시기입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그 살갗이 매우 쓰라립니다. 고통스러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를 견뎌내야 합니다. 그때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내하지 못하면 약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면 약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이스라엘 광야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영광스럽고 귀한 약속이 그들에게 주어졌었지만, 그 약속은 나의 것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강조합니다. 인내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의 다시 오심의 약속을 믿고, 그 주님께서 인내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자에게 큰 상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그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나의 의인은..> 의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럼 하나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 말씀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부부간에 좀 불편한 일이 생겨도 참아주십시오. 교우 간에 좀 어려운 일이 생겨도 참아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써 보십시오. 그러면, 더 좋은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흘러갑니다. 시간이 흘러가고, 강물이 흘러가고, 저와 여러분의 나이도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흰머리도 늘어갑니다. 신앙의 연수도 더해갑니다. 성경 지식도 늘어나고, 배움도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신앙이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정체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한 주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자라가야 하는구나. 봄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서 결실을 내주듯, 모든 것이 자라가야 되는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향해요, 하나님 말씀을 향해. 오라 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 극심한 고난과 시련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향해 뒤로 물러서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우리 38-3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뒤로 물러가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실망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마음이 무거워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진해야 합니다. 전진하기 위해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의 성장과 성숙이요,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가 왜 믿음의 조상이 되었을까요?
그런 안락한 자기의 자리, 고향과 친척을 떠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나아갔습니다.
누가 그런 질문을 올렸더라고요. “아브라함은 과연 이사를 몇 번이나 했을까?” 아마도 셀 수 없이 많이 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사의 경험이 나름대로 다 있으시겠죠. 이사를 통해서 얻는 유익은, 이 땅 어느 곳도 영원히 내가 머물 곳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시고, 그 땅에 발붙이고 머물러 살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기근을 통해 애굽을 다녀오게 하고, 벧엘로 올라와 헤브론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랄, 브엘세바 등지로 옮겨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한곳에 머물러 안주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성장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후손들에게 약속한 그 땅을 <이사>라는 방법을 통해 다 밟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아브라함은 철저히 순종하였습니다. 어디까지요?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데까지요.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아브라함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 [히 11:8-10]
>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여러분,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 것은 퇴보하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나는 것입니다. 옛사람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그래서 그렇게 믿음으로 살면, 그 믿음이 귀한 열매를 맺어 줍니다.
흐릿했던 것이 실상으로 드러납니다. 바라던 소망이 증거로 나타납니다.
>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신앙이 더 뚜렷해지고, 더 확신이 있어지고, 믿음의 증거들이 많이 나타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한 주간도 말씀과 기도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믿음이 되어서, 승리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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