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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조현성/김은정 선교사 10월 선교편지 (제59호)
2026-10-21 10:37:06
이상종
조회수   23

[요약]

근황 및 사역내용: 쉐빠욱간 교회 건축 허가 진행 및 딴린 아가페교회 건축과 공부방 사역.

기도제목: 쉐빠욱간 벧엘교회와 딴린 아가페교회의 안전한 건축과 재정 / 학교 밖 아이들을 섬길 신실한 교사 / 강제 징집과 빈곤 속 미얀마 영혼들의 구원 / 선교사 가정의 건강과 자녀들(환희·온유·이재)의 믿음을 위해

 

 

[원문]


--- Page 1 ---
pray for Myanmar
제 59호 2026.10.18. 양곤
MYANMAR NEWS
올해 3월 새정부 출범 이후 양곤에서는 젊은이들의
강제 징집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딴린 지역에
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잡아가는 탓에 아이들이 외
출 뿐 아니라 등교조차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군부
가 다시 정권을 잡으면 시대가 변한만큼 국민들의
바램을 조금이나마 알아주길 기대했는데 오히려 폐
쇄적인 정책으로 국민들을 옥죄는 일들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땅에서 아이들이 소망을 가지기란
어려워보입니다. 새 정권이 들어오고 나서 국민들의
삶이 더욱 피폐해져 가고 쉐빠욱간 벧엘 교회의 아
이들의 가정에도 매일 어려움이 닥치는데 매주 출석
하는 아이들이 들쑥날쑥해서 가정 심방을 갈때마다
건강 문제, 이혼 문제, 경제적 문제 등등으로 허덕이
는 가정들을 매주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 아이들이 벧엘교회를 통해 소망의 끈을 놓지 않
고 예수님만이 참 빛과 소망 되심을 믿고 끝까지 예
배를 사모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미얀마 이야기
작년 10월 미얀마 쉐빠욱간 땅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마음들이 모여 소
중한 작은 땅을 구입하였고, 현재 1년째 건축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가
진행중이며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곧 허가가 나오면 예배당
건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당이 안전하게 건축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예배하고 공부할 수 있는 거룩한 곳이 되도록 기도합니
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과 방법대로 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벧엘교회
아이들 중 찬양팀을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믿음이 뿌리 내리고 있음을 보
게 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며 기도하기를 부
끄러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신앙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
니다. 벧엘교회가 이렇게 믿음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도
록 기도합니다.
쉐빠욱간 벧엘교회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 46편 10절 말씀
[사진] 위: 학교 앞 풍경 / 아래: 예배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기온: 26도/31도 날씨: 후덥지근함

--- Page 2 ---
딴린 아가페 교회
숨피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아가페 교회는 고 김창배 목사
님의 유산 기부 헌금을 통해 아름답게 건축되어져 가고 있
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모아두었던 헌금을 마중물로 드
려 시작한 기초공사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아가
페 교회의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
워가심을 함께 보게 됩니다. 군부가 다시 정권을 잡고 새로
운 정책들로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교회 및 유치원 시설 등
을 조사하면서 벌금을 물리거나 폐쇄조치를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숨피 목사님 또한 교회를 건축해나가는 것이 조심
스럽다고 말합니다. 두렵고 떨릴때도 있겠지만, 주님이 교
회의 주인 되심을 믿고 믿음으로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습
니다. 건축 자재비가 너무 많이 인상되어 예상금액을 초과
하였습니다. 아가페 교회가 안전하게 건축이 마무리 되고
죽었던 이 땅의 영혼들을 살리는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기
도해주세요.
벧엘 교회 아이들 중 성실한 10여명의 아이들은
영어 성경 공부와 한글 공부, 컴퓨터 수업에 빠지
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외지에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 동네에 들어
오면서 아이들이 이 곳 학교로 전학하지 못해 집
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학교 밖 아이들을
모아 공부방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행정 절차
가 미약한 이 곳에서 아이들의 전학도 쉽지 않아
이사 후에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벧
엘 교회가 학교 밖 아이들을 더 많이 품고 복음으
로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를 위해 교
사들이 더 필요한데 청년들이 강제 징집으로 몸을
사리거나 해외로 도망가는 비율이 높아 교사를 구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보내주시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진] 위: 예배 모습 / 아래:방과 후 오전 반
[사진] 왼쪽: 성도들이 함께 건축하는 현장
오른쪽 위: 건물 전체 외관
오른쪽 중간: 건물 1층
오른쪽 아래: 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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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욱세, 씬까잉 교회
환희, 온유, 이재 이야기
환희는 대학입시를 마치고 서울에서 첫 독립 생활을 하고 있
습니다. 청소년기를 더운 나라에서 보내서인지 가을바람에 너
무 춥다고 얘기합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MK 선배들과 교
제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걱정도 되지
만,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온유, 이재는 한국에서의 여름 방학을 만끽하고 양곤에서
10,11학년으로 다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20년을 5식구로 살다가 4식구만 사는게 낯설기도 하지만 떨
어져 있는 시간들이 서로를 더 사랑하게 해주는 것 같아 감사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엘니뇨로 비가 그치자 마자 너무 더워
졌는데,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작년 3월 만달레이 지진 구호 이후 세워진 두 교
회에서 계속해서 예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퉤퉤
라는 현지인 사역자와 동역하는 만달레이 사역자
들이 돌아가며 예배와 셀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
다. 만달레이의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며 한국 교
회의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세워진 이 가정 교회
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사역자
퉤퉤의 오토바이가 도둑을 맞아 잃어버려 차를 렌
트해서 다니는데 교통비가 많이 듭니다. 새오토바
이를 구입해야 하는데 초인플레이션으로 구입할
여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
다립니다.
샬롬미션교회
레레와 생누판 두 여성 사역자가 함께 사역하는 딴린 짜욱단 지역
의 교회가 은혜 가운데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바울선교회를 통
해 연결된 디딤돌 재단의 교육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학용품과 간
식과 기타 필요들을 돕고 있습니다. 양곤 도심에서 1시간 30분 정
도 떨어진 외곽지역이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 여건이 열악합니
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과 유치원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부지가
없어 때마다 이사를 다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동들을 교육하고 가정심방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열매로
아이들이 더 모여들고, 가정의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유치원을 열어주기를 부탁할 정도로 공동체에서 영향력
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샬롬미션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크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사진] 위: 주일 예배드리는 모습
아래: 방과 후 교실 아이들
[사진] 미얀마로 떠나는 가족을 배웅해 준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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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가정을 위해
1.새롭게 세워진 정권의 통치자들이 크고 높으신 하나님의 위엄을 깨닫고 회개하여 나라를
회복시켜 주소서
2.세계 곳곳의 위기들로 인해 더 궁핍하고 피폐해진 이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극
심한 빈곤에서살아나갈소망을주소서
3.쉐빠욱간 벧엘교회가 거룩한 예배의 지성소가 되게 하시고 교회의 아이들이 미얀마의 다
음 세대를이끌어갈빛과소금으로성장하게하소서
4.쉐빠욱간 벧엘교회의 건축이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 되
신 하나님께서필요한모든부분에세밀하게간섭하여주소서
5.지역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교사들을 보내주시고 한 소망을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
보게 하소서
6.숨피, 존 콩 목사님 등 협력하는 현지인 사역자들과 아름답고 건강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
게 하시고구원의열정으로하나되게하소서
1.하나님과 친밀함을목숨처럼여기는가정이되게하소서
2.상황보다 모든 것을 앞서 예비하시는 하나님만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선교사 부부가
되게 하소서
3.환희, 온유, 이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요셉처럼 꿈꾸고 기도하며 응답받는 형통한 주의 자
녀들 되게하소서
4.엘니뇨로 인한더위와폭우가운데건강하고부지런하게살아가게하소서
5.연말로 다가오며분주해지는사역가운데하나님과동행하는기쁨으로충만하게하소서
6.연로하신 양가 부모님들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믿지 않는 친척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
게 하소서
카카오톡 E-mail
조현성 mwarrior0425 mw.hs.cho@gmail.com
김은정 springeve7503 springe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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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26.9.11] 김태호/박윤희 선교사 (일본/나리따) 이상종 191
1562 [26.9.11] 최석봉/장애경 선교사 (캄보디아/프놈펜 인근)    이상종 185
1561 [26.9.10] 손형식/이가람 선교사 (캄보디아) 이상종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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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26.9.3] 최림/진설 선교사 (피지) 이상종 181
1558 [26.9.4] 강경찬/김민경 선교사 (브라질) 이상종 168
1557 [26.9.1] 최철호/김두향 선교사 (시에라리온) 이상종 191
1556 [26.8.30] 임광택/홍재현 선교사 (우크라이나) 이상종 204
1555 [26.8.30] 서대우(시온)/우하나 선교사 (네팔)    이상종 176
1554 [26.8.21] 김홍근/이경희 선교사 (독일)    이상종 175
1553 [26.8.18] 박인욱/이현주 선교사 (탄자니아) 이상종 180
1552 [26.8.10] 전지석/유지연 선교사 (일본)    이상종 202
1551 [26.8.2] 최철호/김두향 선교사 (시에라리온) 이상종 237
1550 [26.8.2] 박성철/김종란 선교사 (말레이지아)    이상종 248
1549 [26.8.1] 김홍근/이경희 선교사 (독일)    이상종 225
1548 [26.7.20] 오범석/정양숙 선교사 (베트남)    이상종 239
1547 [26.7.12] 김홍근/이경희 선교사 (독일) 이상종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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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26.7.1]최철호/김두향 선교사(시에라리온) 이상종 249
1544 [26.6.21] 김홍근/이경희 선교사 (독일) 진하영 272
1543 [26.6.21] 노태철/이춘희 선교사 (일본)    진하영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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