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목자의 고향, 강원도에서 즐겨 먹는다는 오삼 불고기와 상추 쌈으로 목장 모임이 시작되는 밤입니다 .
같은 연령대로, 같은 입맛으로 맞추어 주는 목원들로 인하여 감사한 밤입니다 .

이 권사님의 간증 찬양을 심 장로님의 인도로 함께 부르며
한 주간의 삶에서 드리는 감사 나눔도 올려 드립니다 .
자녀를 위한 축복의 선포인 올리브 블레싱을 합심 축복 기도로 이어 나갑니다 .
광고 시간에는 올리브 블레싱 특강, 사순절과 특별 새벽 세겹줄 기도회, 봄 학기 삶공부를 . . .
말씀 요약 시간엔 강 권사님의 자녀 가정 탐방 여행으로 목자가 준비하여 윤독으로 지난 주일 말씀을 되 새김질 하여 봅니다 .
그리고, 나눔 시간을 이어 갑니다 .

내가 꿈꾸는 노년의 모습은 ? 닮고 싶은 노년의 신앙인은 ?
[ 시골 교회을 다닐 때, 형편이 좋지 않지만 좋으것, 귀한 것으로 사역자를 섬기셨던 이웃 권사님의 모습을 기억해 냅니다 .
[ 육신의 연약함이 있지만 늘 미소로, 편안함으로 예배 드리는 우리 교회 어르신의 모습을 그려 냅니다 .
[ 어려움 중에도 사역을 감당한 엘리야를 떠 올리며 우리도 다음 세대에 물려 줄 신앙의 모습을 갖기를 소원하기도 합니다 .
[ 우리 앞 세대의 삶과 신앙의 모습을 모르는 다음 세대에게 나눔을 같이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기도 합니다 .
[ 해외 소수 민족을 섬기는 분을 보며, 멀리는 못 가도 내 친척, 내 이웃을 구원하는 자가 되고 싶어, 기도와 섬김에 힘쓰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
[ 아직은 함께 에배하지 못하는 남편을 보며, 함께 공유하고 예배할 신앙의 동역자의 귀함을 깨닫게 하심을 고백합니다 .
[ 잘 섬기는 자가 먼 곳이 아닌 가까운데 있고, 가까운데서 찾는 것이 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
[ 청년 시절. 기도, 영적 싸움 등의 본을 보이시고, 이론 설명과 현장 교육으로 양육했던 권사님을 기억해 냅니다 .
[ 은퇴 후, 선교지를 단기 탐방하며 나눔과 협력하고 싶었으나, 이제는 교회 지킴이로 은혜입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 청년 시절, 성경으로, 훈육으로 엄격했으나, 힘들 때는 먼저 손 내밀어 손잡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던 장로님을 기억합니다 .
[ 이사 와서 교회 출석하고 장례식에 따라갔다 왔는데, 상주였던 분이 만날 때마다 따스함으로 맞이 해 주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머뭄니다 .

빠른 세월과 바쁘고, 바쁜 척 하는 삶 속에서 잃어 버렸던 시간들과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
말씀 나눔 속에 나의 믿음에 영향을 끼친 선배들을 찾다 보니
그 분의 신앙을 다시 새기며 나의 첫 사랑 신앙을 찾기도 하며
내가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만난 분 들과, 주님의 은혜의 가치를 알게 되고
내가 더 살아 갈 날 들을 위한 비젼을 꿈 꾸게도 하십니다 .
*
그리고
다음 세대에 비쳐질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믿음의 맛과 향기를 내는 그리스도의 편지인 나를 더욱 더 다듬어 지기를 바래 봅니다 .
주님의 사랑 안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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